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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캘거리 (3)
ForBetterLife (Do Till Done! 성공학&영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캘거리 이야기 두 번째날 영상을 소개합니다. 어제 소개한 보우 강변을 반대쪽인 Sunnyside 지역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경치를 주로 담았습니다. 도심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산책로와 나무들... 자연스럽게 강을 건널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민 평화의 다리 등, 영상으로라도 보면서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di2s9geO92Q '캘거리 한 달 살기' 두 번째 이야기 - Sunnyside 방향의 보우 강(Bow River) 산책로 탐방 * 화면이 나오지 않을 경우, 위 링크를 클릭하세요.
나는 여행이 무엇인지 조차 잘 알지 못했을 어릴 때부터 해외여행에 대한 동경이 꽤 강했었다. 특히 다른 나라, 다른 곳을 간접적으로나마 유일하게 접할 수 있었던 매개체가 TV이었기 때문인지, 거기에서 단골로 소개되던 유명 여행지, 관광지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언젠가는 다 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항상 간직하고 있었다. 이는 대부분 사람들의 공통된 욕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어쩌다 한번 해외여행을 갈 기회가 있으면, 지시만 따르면 알아서 데려다 주는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였다. 물론 좀 더 머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여행지에서도 눈도장 찍고는 부리나케 다음 여행지로 이동해야 하는 패키지 여행에 대한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기에서 얻는 만족감이..
지난 7월초 캐나다 캘거리를 방문했었다. 열흘 정도 머물면서 본의 아니게 숙소를 한 번 옮기게 되면서 'Banff Trail'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옮기게 되었다. 말만 호텔이지, Stampede라는 알지도 못한 축제가 겹치면서 천정부지로 오른 호텔 숙박료로 인해 어부지리로 가격만 엄청 비싼, 우리 나라로 보면 평범한 모텔에 지나지 않는 숙소였다. 하지만 숙소가 있는 그 동네는 맘에 들었다. 다운타운에서 전철로 불과 서너 정거장 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너무도 조용하고 호젓한 전원주택 마을 같은 주거지가 있었던 곳이었다. 특히나 도착하는 날 주위를 돌아보면서 유독 눈에 띠는 식당이 하나 있었으니, 이름하여 "BigTBBQ"였다. 양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젊었을 적부터 그래도 상당히 선호하던 BBQ R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