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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기계발, 성공학/가슴벅찬 인생을 위한 메시지 (32)
ForBetterLife (Do Till Done! 성공학&영어)
지난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선택한 운동은 근력 강화를 통한 전반적인 신체활력 보강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입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피트니스 센터는 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 기구 등을 이용한 홈트레이닝을 일단 시작해봤습니다. 다행히 요새는 관련 자료를 유튜브와 책 등을 통해 많이 찾아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아들이 체육학을 전공했기에 운동 요령과 방법 등을 아들에게 배워가며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아실수 있겠지만, 운동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한 달이 조금 넘었음에도 (동영상 제작 기준으로) 불구하고 운동을 통해 얻은 결과, 변화는 생각보다 매우 컸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할 수 없이 집에서 하기 시작한 홈트레이닝이 생각지도 ..
학창 시절 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은 (나도 포함해서) 매일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암만 지겹더라도 그런대로 앉아서 버틸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많게는 매월 1회, 또는 매 학기 2번씩 진행되는 테스트, 즉 시험은 치가 떨리도록 싫다는 반응을 보였지 않나 싶다. 그나마 시험기간 동안은 대부분 오후 시간에 학교에서 해방(?) 되어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듯 학교시험, 운전면허 시험부터 취업 시험에 이르기까지 어떤 종류의 것이든 '시험, 또는 테스트'라는 것은 항상 회피하고 싶은 대상이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 이제는 퇴근 후나 주말에 내가 좋아서 하는 공부일지라도 그것과 관련된 일종의 공식적인 시험은 왠지 아직도 멀리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좋아서..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나 성공학 도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아울러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는 것이 바로 '목표 수립'일 것이다. 특히 목표는 SMART하게 세워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로 알려지고 있다. 즉, 어떤 목표든 구체적이고 (specific), 측정 가능한 (measurable), 실현 가능한 (achievable), 결과 지향적인 (result-oriented), 그리고 시간이 정해져야 (time-bounded)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목표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이런 일반적 목표의 요건에 반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특히 실현 가능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실현 가능 (achievable), 또는 도달 가능 (attainable)하..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까지, 심지어 취업을 하고 이제는 잊어도 되겠지 하며 안심하다가도 계속 발목을 잡고 괴롭히는 것 중의 하나가 아마 영어일 것이다. 학창시절 공부하느라 쏟았던 총 시간 중에서 단연 으뜸은 영어였을 것이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 적어도 50퍼센트 이상 되지 않을까? 요새도 구립도서관 등에 가보면 책상 가득 펼쳐져 있거나 자기차례를 기다리는 책들의 반 이상은 영어 도서인 것 같다. 그뿐인가? 각종 오디오, 비디오 교재 구입 뿐만 아니라 토익 등을 비롯한 어학원 강의 수강, 그리고 심지어 어린애들에게는 일일 학습지에서 영어 유치원까지 영어를 위한 시간적, 금전적 투자?, 지출?은 점점 더 늘어가기만 하는 것 같다. 이제는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영어 마스터'라는 지상과제를 업보 ..
우리 세대가 어릴 적 필독서의 하나로 읽은 소설 중에 잊혀지지 않는 책으로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꼽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 안에 내재하는 제2의 자아에게 쫓기는 한 인간의 이중성, 즉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해 다룬 작품으로, 인간은 본래 하나의 존재가 아니라 두 개의 존재라는 생각을 가진 지킬 박사는 알려진 것과 다르게 쾌락을 추구하고 그 욕구를 참지 못하는 사람으로, 결국 쾌락을 좇아 자신을 '선의 지킬 박사'와 '악의 하이드'로 분리하는 약을 만들고 하이드로 변신한 지킬 박사는 쾌락을 위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악행을 저지른다는 이야기이다. https://coupa.ng/bjAjoD 지킬 박사와 하이드 COUPANG www.coupang.com 그 이후에는 ..
약 20여 년 전 외환위기로 사회가 어수선할 때, 인터넷 붐에 힘입어 마치 구원투수처럼 등장,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던 벤처기업은 천정부지의 가치 상승 및 그에 따른 주가의 고공행진을 거듭하였다. 한 동안 몸살 앓듯 몸값을 올리던 벤처기업의 인기는 그 이후 거품이 걷히면서 차차 안정화되었지만, 그때를 계기로 외환위기로 몰락했던 주식시장을 범인들의 관심이 다시 몰리게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 무렵부터 주위에서 자주 들리는 진하 후회 섞인, 그러나 다소 자신의 예지력을 과시하는 듯한 말은, "내가 그거 저렇게 오를 줄 알았어. 그때 그걸 샀었어야 했는데... 그랬으면 지금 미련 없이 사표를 쓸 수도..." 이었다. 소수의 몇몇 사람들만 그런 때늦은 후회를 하는 게 아니라, 나를 포함하여 조금이라도 주식..
1. 지식과 인격이 함께 뛰어난 훌륭한 사람 2. 덕망이 있어 세상에 모범으로 우러름을 받는 인물 인터넷 한자사전에 나온 성인군자(聖人君子)의 뜻풀이이다. 어릴 적부터 성인(成人)이 될 때까지 살면서 '성인군자가 되겠다'는 것을 자신의 꿈이나 장래희망, 목표로 세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운동선수, 교사, 대통령, 사업가 등등의 구체적인 직업에 비해 성인군자라는 목표는 너무 추상적이기도 하지만, 감히 꿈꾸기도 어려운, 실현하기 어려운 경지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나도 성인군자는 감히 넘보지도 못할, 초인간적일 수도 있는 높은 경지라는 생각이 잠재의식에 깔려있었기 때문에 목표로 삼겠다는 생각조차 안 해본 것 같다. 지식을 쌓는 과정이 결코 재미있거나 수월하지 않고, 더욱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짜증이 ..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유를 갈망한다. 그렇기에 국민의 자유권은 어느 나라나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이제는 자유없이 구속되어 살아야 하는 세상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이다. 미국 남북전쟁 전 합법적이었던 노예 제도하에서의 흑인 노예들의 삶은 몇몇 영화에서 보듯이 숨막히는 나날이었으리라 충분히 짐작된다. 이제는 노예라는 그 단어 조차 듣기 힘든 세상이 되었고, 간혹 가족간이나 친구들간에 반농담조로 뱉는 말에서나 들을 수 있는 단어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자꾸 시시콜콜 간섭하고 일을 시키려는 상대에게 "내가 네 노예냐? 왜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야?"라고 하는 말에서나 가끔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농담은 그만큼 자신의 자유의지와는 다르게 타인에 의해 구속되고 억압되는 걸 우리는 천성적으로 싫어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