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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내게 주인인가, 노예인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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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내게 주인인가, 노예인가?...

두틸던(DoTillDone) 2019. 10. 18. 12:45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유를 갈망한다. 그렇기에 국민의 자유권은 어느 나라나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이제는 자유없이 구속되어 살아야 하는 세상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이다. 미국 남북전쟁 전 합법적이었던 노예 제도하에서의 흑인 노예들의 삶은 몇몇 영화에서 보듯이 숨막히는 나날이었으리라 충분히 짐작된다.

 

이제는 노예라는 그 단어 조차 듣기 힘든 세상이 되었고, 간혹 가족간이나 친구들간에 반농담조로 뱉는 말에서나 들을 수 있는 단어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자꾸 시시콜콜 간섭하고 일을 시키려는 상대에게 "내가 네 노예냐? 왜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야?"라고 하는 말에서나 가끔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농담은 그만큼 자신의 자유의지와는 다르게 타인에 의해 구속되고 억압되는 걸 우리는 천성적으로 싫어한다는 것을 의미하리라.

 

 "마음은 노예로서는 훌륭하지만 주인으로서는 끔찍하다"...... 우리 자신의 마음에 의해서 우리가 마음의 주인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타인이 아닌 자신으로부터도 노예처럼 취급되는 기분이 들게 될 때도 있다. "마음은 노예로서는 훌륭하지만 주인으로서는 끔찍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한 번 듣거나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우리 자신의 마음에 의해서 우리가 마음의 주인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마음의 주인이 되어 마음을 지배할 때에는 나쁜 습관을 없애거나 새로운 좋은 습관을 몸에 배게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도 놀랄 정도의 큰 일도 해낼 수 있는 반면, 우리가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고 반대로 마음에 지배, 조종당할 때에는 돌아서면 바로 후회할 실언, 실수를 하기 쉽고, 굳게 먹었던 결심도 스스로 녹여버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더 결정적인 것은 자기 변화를 통해 커다란 꿈을 이루고자 다소 모험이 되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지배를 받게 되면 시시때때로 스물스물 떠오르는 걱정이나 두려움에 지배당할 수 있는 것이다. 성공의 결심은 했지만 실행을 미루거나 중도 포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경우에 해당될 것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이 있지만 마음의 지배를 받게 되면 두려움에 지배당할 수 있다. 두려운 생각이 들기 전에 일을 바로 감행해라.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기계발 전문가들이나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경험을 통하여 제시하는 것은 바로 두려운 생각이 들기 전에 일을 바로 감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우리 속담에서도 보듯이, 원하는 목표의 달성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답이 나왔다면 그대로 바로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 고민하지 말고 가급적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겨야지, 지나치게 분석하고 고민하다 보면 오히려 걱정과 불안함, 두려움만 커져 일을 진행하는데 장애가 된다는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이미 한두 번씩 경험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두려움과 불안이 일을 멈추라는 경고일때도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라는 강력한 신호일 때도 있다'는 말을 곰곰이 되씹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두려움과 불안이 일을 멈추라는 경고일때도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라는 강력한 신호일 때도 있다"

 

"나의 길을 갈 것이냐, 주저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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