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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기 경험담 첫 번째 이야기..... 개략적인 집 구상, 또는 디자인 본문
많은 사람들의 로망인 전원주택, 또는 시골은 아니더라도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등은 누구나 한 번씩 꿈꾸는 위시 리스트 중의 하나죠.. 지난번에 책을 통해서 건축주가 알아야 할 것 들을 간단히 알아봤지만, 실제 진행보니까 실무는 역시 교과서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지난 서평 참조 : "주택에서 살고 싶으세요?"
www.4betterlife.tistory.com/242
책에서는 모든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어 예비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그걸 다 알아야 하나?'... 하는 부담이 있지만, 실제는 굵직굵직한 것들만 처리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제가 요새 겪고, 처리했던 일들 중심으로 정리 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집짓는 게 너무 복잡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이런 것만 알고 해도 (비록 아직도 시작단계이지만) 집은 지어진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2~3개월 더 걸려야 준공 및 허가까지 다 끝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꾸준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 회에서는 개략적인 집 구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관한 제 경험을 기억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1. 집에 대한 개략적인 구상, 또는 디자인
집을 짓기 위해서는 물론 가장 우선적으로 집 지을 땅을 확보하는 것이지만, 부동산에 관해서는 워낙 전문적인 지식 및 정보를 어디서든 손쉽게 입수할 수 있고, 또 전문가를 통해서 자문을 받는 게 나을 것 같아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이미 시골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형제의 땅에 짓기로 했기 때문에 사실상 다른 고민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단 집을 짓기로 결심하고 부지까지 확보가 됐다면 그 다음에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집의 규모와 내부 구조 등에 대해 결정하는 일입니다. 이 또한 집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막막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극히 현실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집의 규모와 구조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참고로 했습니다. 즉 각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의 크기를 줄자로 재서 각각 이 정도면 되겠다 싶은 규모를 정했고, 이렇게 다 모아보면 전체 집의 규모가 결정 되는 것이죠.
아울러 방과 거실, 그리고 주방, 화장실의 위치도 지금 살고 있는 환경을 참고해서 머리 속에 그리고, 인터넷에 나와 있는 집 구조도(설계도)를 참고로 해서 모눈 종이 같은 종이에 다음과 같이 직접 그렸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집의 외관을 결정하는 것인데, 특별히 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전원주택 잡지에 나와있는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행히 일종의 집 짓기 게임을 좋아하는 딸에게 부탁했더니 기대 이상으로 예쁜 집을 디자인 해 줘서 가감없이 그대로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개략적인 내부 구조와 선호하는 외관에 대한 자료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에는 시공사와 설계사무소 물색을 하는 단계로 다음 회에서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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