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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며 느끼며../힐링의 시간을 찾아서 (40)
ForBetterLife (Do Till Done! 성공학&영어)
저의 개인적인 '캘거리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통해 매일 올리는 브이로그 동영상 다섯 번째 이야기는, '눈 내리는 캘거리"입니다. 새벽부터 상당히 많은 양의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미 어두운 저녁이 되버린 지금 이 시각까지도 거의 변함없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눈에 뒤덮힌 눈꽃 세상을 오랫 동안 보지 못한 저로서는 그냥 지나칠수 없는 기회이기에 부지런히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편집, 포스팅 해봤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시면, 영상으로라도 힐리의 기분을 충분히 느끼리라 생각되어 이곳에 소개해 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bhL22Mm1k3g * 화면이 안 나올 경우 위 링크를 클릭하세요
어느 대도시를 가나 중심가에는 대형 빌딩들이 즐비한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도시마다 조금씩 개성이 있고, 분위기가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문화의 차이, 또는 그 나라 국민들의 취향 차이 등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이제는 비슷한 건물 외관을 많이 볼 수도 있지만, 이곳 캘거리도 이곳만의 분위기 있는 것 같아서 다운타운의 휘황 찬란한, 그리고 이곳만의 독특한 빌딩 모습들을 담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유독 푸른 하늘 덕분에 하늘을 향해 치솟은 높은 빌딩들의 자태가 더 두드러지고 화려했던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하시면서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3nCG9FOTEYk * 화면이 나오지 않을 경우 위 링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캘거리 이야기 두 번째날 영상을 소개합니다. 어제 소개한 보우 강변을 반대쪽인 Sunnyside 지역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경치를 주로 담았습니다. 도심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산책로와 나무들... 자연스럽게 강을 건널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민 평화의 다리 등, 영상으로라도 보면서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di2s9geO92Q '캘거리 한 달 살기' 두 번째 이야기 - Sunnyside 방향의 보우 강(Bow River) 산책로 탐방 * 화면이 나오지 않을 경우, 위 링크를 클릭하세요.
나는 여행이 무엇인지 조차 잘 알지 못했을 어릴 때부터 해외여행에 대한 동경이 꽤 강했었다. 특히 다른 나라, 다른 곳을 간접적으로나마 유일하게 접할 수 있었던 매개체가 TV이었기 때문인지, 거기에서 단골로 소개되던 유명 여행지, 관광지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언젠가는 다 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항상 간직하고 있었다. 이는 대부분 사람들의 공통된 욕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어쩌다 한번 해외여행을 갈 기회가 있으면, 지시만 따르면 알아서 데려다 주는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였다. 물론 좀 더 머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여행지에서도 눈도장 찍고는 부리나케 다음 여행지로 이동해야 하는 패키지 여행에 대한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기에서 얻는 만족감이..
요새는 어디를 가도 알록달록한 예쁜 단풍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인근 공원에도, 길가의 가로수도 모두 저 마다의 멋을 한껏 뽐내고 있어, 가을의 고즈넉한 정취가 더욱 깊어만 가는 것 같다. 물론 깊은 산속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단풍과는 비교가 안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바쁘게 살면서 주위를 돌아볼 새도 없는 도시인들에게는 도심에서라도 감상할 수 있는 가을 나무들의 축제가 더할 나위없는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지난주 청명하기 그지 없던 날 오후를 이용해 인근 공원에 가보았더니 역시나 단풍이 한창이었다. 찬바람이 불기 전에 한 장면이라도 더 기억에 새기고 싶어 찍은 사진들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남기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식상했다라고 할 정도로 충분히 감상하셨겠지만, 차창밖으로나 힐끗 볼 수 있을..
오랜만에 청계천에 갔더니 은은한 멋이 더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여전한 물소리는 서울의 도심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평온함을 주고, 각양각색의 서울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은근한 볼 거리를 제공하더군요... 제가 워낙 가본지 오래돼서 좀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조형물은 생소했고, 어딘지 모르게 분위기도 예전의 뭔가 부산함 보다는 평온함이 넘쳐 흘러 제게는 딱 좋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적어서 일까요? ㅎ 암튼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 가기전에 청계천을 따라 걷는 여유로운 산책은 큰 힐링이 될 것입니다. 간단한 영상으로 먼저 감상하세요.. 청계천 영상 감상하기 (2019.10월말)
지난 주에 지척에 두고도 그동안 자주 가보지 못했던 인천 계양산을 5개월여만에 올랐다. 계양산행은 많은 사람들이 주로 계산역에서 가까운 입구인 연무대 쪽에서 출발해서 같은 길로 내려오던가, 중간에 둘레길을 돌아 역시 계산역 부근으로 내려오는게 보통이다. 심지어 그 등산로 외에는 다른 코스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고 짐작될 정도로 가장 널리 알려진 보편적인 길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등산로는 항상 사람들이 많고, 특히 주말에는 거의 줄을 서서 다니는 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등산객들이 붐벼 사실상 매력적인 산행코스는 아니다. 물론 이런 사정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유명한 산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하지만, 계산역 부근에서 올라가는 등산로의 산너머 반대쪽에도 올라가는 입구가 몇 군데 있으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