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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며 느끼며../힐링의 시간을 찾아서 (40)
ForBetterLife (Do Till Done! 성공학&영어)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눈에 띠게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복지 정책 중의 하나가 아마도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의 확대일 것이다. 특히 요새는 조금만 걸어가도 크고 작은 도심 공원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평일 저녁이라든가 휴일에 산책하면서 일상의 힐링을 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다. 며칠 전 퇴근 후 후배와 저녁을 같이 하고자 회사 근처에서 만났는데, 후배가 추천하는 식당 근처에 공원도 있고 하니 식사 후에 거기서 좀 거닐다 오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하길래 따라 나섰다. 가보니 평소에도 가끔은 지나던 길의 바로 옆이었는데도 나는 전혀 그런 곳이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이름도 생소한 '서소문 역사 공원'이었다. 지척에 두고도 전혀 들어보지도, 가보지도 못했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로 그..
이미지 처리를 통해 각양각색으로 변한 사진들을 모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예상외의 차분한 힐링 영상이 된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새로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bnb2Qf5D7w0
사람들마다 제각각 성격이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힐링 방법 또한 각양각색일 것이다. 비교적 정적인 방법으로 힐링을 찾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운동이나 보다 적극적인 액티비티로 가슴과 머릿 속을 후련하게 비워버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운동 동호회 등을 통한 격한 스포츠를 통해서 힐링을 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등산이나 트랙킹 등 비교적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통해 힐링의 갈증을 채우는 경향이 있긴 하다. 하지만 평일이든 주말이든 그러한 활동을 위한 넉넉한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주변에서 뜻하지 않은 힐링을 경험하기도 한다. 가령 푸른 하늘, 또는 도심 가로수 등이 내게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마음의 평화를 주는 강력한 힐링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 그게 내가 자주 파란 하늘이나 형형색색의 나..
5년 전쯤에 가서 찍은 사진을 토대로 스마트폰의 갤러리에서 친절하게도 동영상을 만들어 줬는데, 생각보다 꽤 볼만하길래 여기에 올려봅니다. 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오랫만에 바다를 보기 위해, 그리고 정신적 힐링을 위해 많이 다니실텐데, 그래도 다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특히 일몰 광경은 언제 봐도 예쁘길래 다시 한 번 조용히 감상하시면서 휴일을 마감하시라고 포스팅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B9QH9zvBCwQ
어디에든 큰 도시를 가면 시그니처 공원이라 할 수 있는 공원 하나쯤은 다 있죠.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 중의 하나가 아마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사진 파일 들을 정리하다가 재작년에 갔던 그 곳의 사진을 발견, 그때의 감흥이 다시 되살아나는 듯해서 그 때의 사진들을 모아서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거대한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 문명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그야말로 차분히 쉬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그 쪽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그리고 조용히 차 한잔 마시면서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볼 거리가 되길 바라면서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https://yout..
10년 넘게 백지화, 새로운 사업으로의 전환 추진 및 무산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인천의 '월미은하레일' 사업이 '월미바다열차'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드디어 오는 10월8일 개통된다고 한다. 평소 주말에 운동삼아 월미도까지 가끔 걸어서 갈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던 빈 철로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게 되었다니 정말 축하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인천에서 살면서 족히 백번 이상은 가봤기 때문에 바다열차가 새로울 것은 없을 수도 있겠으나, 평소 도로나 거리에서 보는 월미도 및 주위 풍경과 좀 더 높은 앵글에서 바라보는 느낌은 많은 차이가 있을테니 사뭇 기대가 되기도 한다. 그런 기대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다가 인천광역시 공식블로그에 게시된 관련 정보를 간추려 보았다. 운..
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10여 년전부터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지만, 어릴 적에도 걷기를 꽤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학교 1학년때 이사를 가는 바람에 그때부터 학교에서 무척이나 먼 장거리 버스 통학을 하기 시작했다. 당시 오전수업만 하고 일주일만에 찾아온 느긋한 토요일 오후에는 세 시간 가까운 거리를 걸어서 귀가하기도 했고, 치열한 입시전쟁중에 잠시 해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의 오후시간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특별한 볼 일이 없음에도 당시에는 제법 번화가로 알려진 길거리를 돌아 다니고 했던 기억은 아직도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다.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모를 그런 유전자 덕분에 성인이 되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이 거리 저 거리 어슬렁거리는 것이 하나의 취미인양 되버리기도 했다. 그러던..
약 4년전 2박3일간의 외부교육이 있어, 미리 주말을 끼고 혼자 내려가 부산 여행을 잠시 하고 교육을 받고 온 적이 있었다. 그때 혼자서 태종대, 이기대, 광안리와 해운대 등 이름난 곳을 주로 다녔는데, 오랜만에 찾은 때문인지 새삼 부산의 매력에 푹 빠져 몇 개월 후 여름 휴가때는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한번 부산 여행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후로 아이들도 부산이 인상적이었는지 다시 가보고 싶다는 말을 되풀이 하길래 올 여름에는 한번 가보려고 했으나 다른 곳으로 갑자기 여행지를 바꾸는 바람에 또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중요한 회의가 부산에서 열리는 바람에 어제 당일치기로 부산을 다녀왔다. 아침 일찍 갔다가 오후에 바로 올라와야 하는 빠듯한 일정이라 가봐야 별로 여유롭게 경치 구경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