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 /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좋은 습관 50' 중에서....

오늘은 책을 완독하고 나서 올리는 서평이
아니고, 요새 읽고 있는 책의 한 대목이
공유할 만 하다 생각돼서 올리겠습니다.

https://coupa.ng/bDoQdG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좋은습관 50

 

보통 성공학과 관련한 도서나 자기계발서에
보면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라, 뭐든 할 수 있다고 확신해라,
성공의 운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등등
보통사람들은 이론으로는 알고 있어도
그대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덕목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때론 정말 의지가 굳고
끈기가 있는 '그들만'이 가능한 성공이론이
아닐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까지 들기도 하죠.

하지만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좋은 습관 50
(박찬영 지음)"에서 저자는 톰 슈웨이크라는
사람이 정상에 있는 100인을 인터뷰한 결과를
인용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
이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조사결과에 따른 결론을 100% 
동의하기 때문에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고, 사람들마다 가치 판단은 다르겠지만,
한 번씩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적어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ㅇ "처음부터 구체적인 목표를 세웁니까?"
: 95%가 아니라고 대답.

- 늘 궤도를 수정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난관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ㅇ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믿었나요?" : 95%가 아니라고 대답.

-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물러선다. 자신이
잘 하는 일, 정말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찾아낸 사람들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다.

ㅇ "자신이 최고 수준의 관리자라고 생각
하십니까?" : 4%만이 그렇다고 대답

ㅇ "성공에는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 90%가 그렇다고 대답

- 다만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다가설 때
절대 놓치지 않는다.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ㅇ 그외 인터뷰한 100인의 성공한 사람들의
80% 이상이 실패의 두려움에 떨었다고 한다.

또한 그들은 인맥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고 함. 인맥형성에 노력하는 시간에
자신만의 장점과 이미지를 더욱 갈고
닦았다. 즉 인맥보다는 자기계발이
우선이었다는 것이다.

---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