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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문을 선택할 것인가? 본문
최근에 읽은 한 자기계발서에 다음과 같은 독특한 가상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현실에서는 벌어질 수 없는 매우 황당한 상황이지만, 비유적인 이야기 안에 가슴깊이 느끼는 점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어느 TV의 게임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이 어려운 관문을 다 통과하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최종 라운드까지 도달하였다. 이제 마지막 남은 최종 단계만 통과하면 인생까지도 바뀔 수 있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그 마지막 게임은 두 개의 문 중 최종 상금으로 통하는 하나의 문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프로그램 진행자가 출연자에게 이제 결정을 했느냐고 묻고는, 가슴 졸이며 선택을 고민하던 출연자의 입에서 준비되었다는 대답이 나오자 마자 두 개중 하나의 문을 여는 것이었다. 출연자가 선택도 하기전에 한 쪽 문을 연 게임 진행자는 곧 바로 "축하합니다! 드디어 그렇게 고대하시던 마지막 관문도 통과하여 이제 상금은 당신의 것입니다" 하는 것이었다.
영문도 모르고 의아해 하던 출연자가 자신이 두 문 중의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더니, 진행자는 "당신은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결심만 하면 됩니다." 라고 설명하는 것이었다. 즉, 중요한 것은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느냐 마느냐 이지 일단 되겠다고 결심만 하고 나면 상금을 탈 수 있는 성공의 문은 자동으로 열린다는 설명이었다. 어느 문을 열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보다 어느 문이든 열겠다고 결심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었다.
"어느 문을 열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보다 어느 문이든 열겠다고 결심하는 게 더 중요하다."
이 이야기 끝에 책의 저자가 덧붙인 설명은,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도 모두 이런 선택의 순간이 있었고, 그들은 실제 결심을 했기 때문에 성공이 자동적으로 실현되었다는 것이다. 이 비유의 근저에 깔린 논리나 교훈은 물론 과장된 면이 많이 있지만, 뭔가를 성취하고자 하는 과정에서는 결심 여부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단계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대한 소망은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 성취한 사람은 많지 않은 주된 이유로 자기계발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것은 바로 '~이 되겠다, ~을 이루겠다'는 결심을 안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시절을 뒤돌아 볼 때, 철모르던 학창 시절은 그렇다 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와 사회, 조직의 따끔한 현실을 경험하면서 마음속으로 부자들, 성공한 사업가들을 부러워하기만 했지, 실제 '나도 되겠다'고 결심을 한 적은 없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나는 과연 한 번이라도 그들처럼 '~이 되겠다, ~을 이루겠다'라고 굳은 결심을 진정 해본 적이 있는가?"
과연 내가 한 번이라도 진지한 고민 끝에 변화를 결심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 적이 있었는지 곰곰히 기억을 더듬어 보자. 아마 대부분은 그저 금새 스쳐 지날 정도의 순간적인 바램만 있었지, 진정으로 고민하고 결심해본 적은 없었을 것이다. 바로 이 '짧은 순간의 작은 차이'가 후일 결과에서는 커다란 차이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변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시 한 번 짚어 보고 이번에는 구체적인 행동도 뒤따를 수 있을 정도의 의미 있는 고민의 시간을 갖으며 중대한 결심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5년, 10년 후 다시 '그때라도 뭔가 이루겠다고 마음 먹었어야했는데....'라는 뼈저린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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