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영어회화반복훈련
- 기본회화연습
- 쉽게마스터하는회화
- 회화패턴
- 유창한영어회화
- 릴레이영어연습
- 주요문법별 대표문장
- 기본회화
- 영어회화공부
- 초급부터고급까지
- 영어회화자료
- 기본영어
- 기본영어회화자료
- 릴레이영어회화
- 쉽게익히는문법
- 릴레이영어회화대표문장
- 영어회화문장
- 기본영어회화
- 기본회화트레이닝
- 릴레이영어회화훈련
- 릴레이영어
- 반복훈련
- 스피킹패턴
- 영어학습
- 유창해지는영어
- 기본회화훈련
- Speaking문법
- 유창한영어
- 한문장으로끝내는
- 기본회화자료
- Today
- Total
목록자기계발, 성공학 (51)
ForBetterLife (Do Till Done! 성공학&영어)
우리나라에 근대화의 바람과 함께 소개된 운동 중에 도입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는 아마도 축구일 것이다. 그 어느 스포츠대회 보다도 전 세계로부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월드컵축구는 말할 것도 없고, 단순한 국가 평가전, 그리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에도 항상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보기만 해도 상대팀, 상대 국가의 국민들을 압도할 것 같은 빨간 물결 속에서 터져나오는 “대~~~한민국!”이라는 함성은, 자그만한 전파상자를 통해 멀리서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지피고도 남을 정도의 열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붉은악마와 그 추종자들의 애끓는 열의와 소망만큼 우리 대표선수들이 항상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며, 특히 여전히 높은 벽을..
우리 말이 아닌 외국말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거의 우리 말처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쓰이는 단어 중의 하나가 바로 아이디어(idea)이다. 사적인 자리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나 공공기관에서 조차도 거의 우리 말로는 대체하기가 힘든 단어라 할 만큼 우리 말화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조직차원에서의 업무 계획, 실행 과정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사소한 일에서 중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항상 결정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도 하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단어임에 틀림없다. 아이디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발상, 감, 견해' 등의 추상적 개념에 대한 명사로 정의되고 있다. 학창시절 문법을 배운지가 이미 수십 년이 지나 명사가 어떤 품사를 의미하는지 헷갈리는 사람이라도 아이디어라는 것은 어쨌든 그런 ..
"식당이나, 뭐...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도 하면 되지 않을까?" 주위에서 정년퇴직 후에, 또는 명예퇴직을 소망하며 흔히들 밝히는 향후의 막연한 계획이나 다부진 포부 중에 가장 흔히 들을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아마 이 말일 것이다. "식당이나 하지 뭐..." 꾸준히 손님이 많은 일부 식당들을 보면 사업이 꽤나 안정적이고 어려워 보이지도 않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나 주위 친구나 친지들 중에 요식업을 통해 상당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있다면 이러한 유혹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인 것이 보통사람들의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1년 365일 거의 휴일도 없이 매달려야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가족 모두 쉴틈 없이 움직여야 하는, 노동력 및 시간을 담보로 맞바꿔야 하는 영세한 개인사업인데, 빨간 날마다 편히 쉬던 직장생..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이루기 쉽지 않은 개인적인 목표, 이를테면 다이어트와 같은 일상의 작은 목표 달성에서 사업 성공과 같은 비교적 큰 성취를 거둔 사람들을 보면 주로 묻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질문일 것이다. "어떻게 해서 그걸 성공하셨습니까? 혹시 혼자만 알고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비결이 있습니까?" 그들이 이룬 것이 자신도 원하는 것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우리는 우리네와 같은 보통사람들이 해내기 힘든 대단한 뭔가를 이루었다고 하면 일종의 존경심과 더불어 부러움, 호기심 등이 발동해 자연스레 궁금해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지상과제라고 표현해도 과장된 말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다이어트와 영어회화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끊이지 않는 관심의 대상이다.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인터넷 상..
어릴 적 TV 광고에서 자주 보고 들었던 문구 중에는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왠지 모르게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문구가 여럿 있다. 그 중의 하나가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엔...' 이라는 광고였다. 불청객이라는 표현은 그 당시 광고 외에 TV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용되던 단어가 아닌가 생각된다. 가령 맘에 안 드는 사위가 명절 때라든가 기타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 집안 행사에 참석했건만, 여전히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들이 사위를 못 마땅하게 쳐다보며, '불청객이 찾아왔네..' 라는 식으로 혼잣말을 하는 장면이 흔하던 시절이었다. 요새도 이 단어를 사람들이 자주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불청객이란 '오라고 청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찾아온 손님'이라는 정의에서 짐작하듯이, 결국은 달갑지 않은, 가..
일전에 어느 책을 읽다가 눈길을 끄는 이야기가 하나 있었다. 기자가 한 성공한 사업가에게 인터뷰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물었다고 한다. "언제 당신은 자신이 성공하였다고 생각했습니까?" 이 질문에 그 부유한 성공자는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한다. "나는 노숙을 하면서 공원 벤치에 자고 있을 때 이미 성공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내가 어디에 있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렇게 대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성공을 이루고 난 후의 결과론적인 거만함이 드러나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애초부터 항상 가슴 가득히 채워놓은 자신감에 의한 자연적인 반응일까? 필자는 후자에 더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아무도 생각지 ..
우리가 책을 통해서, 또는 대화 중에 같은 뜻, 의미를 전달할 때도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정도는 크게 다를 수 있다. 우선 상대가 어떤 성격이고, 그 사람이 평소에 쓰는 표현법이 어떠냐, 또는 결정적으로는 그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것이며, 또 하나의 결정적인 요인으로는 그 문장이나 그 말을 대할 그 당시의 심리적 상태 및 처한 상황 등이 될수 있을 것이다. 나도 얼마 전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정신이 번쩍 들면서 수업시간 중 졸다 걸린 학생처럼 부끄럽고 당황스럽게 만든 문구를 마주치게 됐다. 그 책에서 줄곧 강조하고 제안하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라고 하는 여느 자기계발서와 맥락은 같았..
어릴 적 학창 시절, 신학기가 되면 어김없이 작성해야 했던 조사표가 있었다. "가정환경 조사표"였는지 뭐였는지 그 양식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는 농담삼아 '호구조사'라고 칭했던 기억은 생생하다. 가족 구성원 현황, TV, 냉장고 등 집에서 소유하고 있는 가전제품 현황 등이 단골 조사항목이었고, 본인의 취미와 특기에 대한 질문도 항상 빠지지 않던 항목이었다. 그 이후 사춘기도 한참 지나고 제법 성인티를 갖춰가던 고교 말에서 대학 신입생 시절에는 한껏 부푼 마음으로 약속장소에 나가 점잔빼고 앉아 여학생들 앞에서 우아하게 묻거나 답하던 그 질문, "취미가 뭐예요?" "독서입니다." 대부분의 우리 세대는 특별한 여가 생활이나 취미를 즐길 수 없었던 그 때 그 시절, 만인의 취미였던 '독서'를 기억할 ..